1일 대구은행은 최근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경산상공회의소와 특별금융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별금융을 지원 금액은 500억원 한도로 업체별 10억원까지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다.
하춘수 대구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특별대출 및 금융서비스 지원은 대구지역부터 시작해 향후 영남권 전 지역의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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