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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남원 운교마을과 자매결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8 17:45
수정 2014.11.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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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8일 전북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 마을회관에서 운교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현대건설은 TV와 의료용 안락의자 등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고 운교마을은 특산품인 콩 600㎏을 현대 측에 제공했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오른쪽)과 운교마을 진상호 주민대표가 서명한 자매결연 협정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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