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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앙亞 매출 “2010년까지 24억弗 달성”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중앙아시아 가전시장에서 ‘건강 보호 기능’(헬스케어)을 갖춘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잇따라 선보여 오는 2010년까지 24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기로 했다.

중앙아시아 가전 시장에서 점유율 20%로 부동의 1위를 굳히고 있는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인 헬스케어 제품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LG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 호텔에서 ‘LG 헬스케어 캠페인’을 개최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스팀 트롬세탁기, 공기 정화형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음식물을 신선하게 유지하는 냉장고, 지방을 제거하는 솔라돔 콤팩트 오븐 등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중앙아시아지역 대표 김기완 부사장, DA해외마케팅 권순황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과 중앙아시아 전역의 300여 거래선·딜러, 연영철 KOTRA 본부장 등 53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 중앙아시아 지역대표 김기완 부사장은 “중동 지역은 최근 2∼3년 동안 대규모의 건설붐과 교통량 증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해 사람들의 건강이 점점 위협받고 있다”며 “헬스케어 제품으로 프리미엄 가전사업에서도 독보적인 마켓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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