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은 실제 세 자매가 엮어가는 패션 스토리 ‘세 자매 옷장을 열다(www.mple.com/prosumer/3sisters)’를 지난 7일부터 선보였다고 밝혔다.
‘세 자매 옷장을 열다’에서는 큰 언니(31·편집 디자이너), 작은 언니(27·패션잡지 기자), 막내(16·고교 1년)가 세대별 패션문화와 쇼핑노하우, 코디법은 물론 재미있는 일화와 경험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세 자매가 직접 제작한 일러스트와 꼴라주(여러 가지를 붙여서 구성하는 회화 기법) 등을 선보인다.
큰 언니는 매주 자신이 수집한 패션 아이템, 쇼핑 에피소드와 팁을 컬럼 형식으로 소개하고, 작은 언니는 패션업계의 새로운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한다. 막내는 또래 여학생들의 한 발 앞선 패션 코드를 익살스러운 문체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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