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랜트는 아부다비에서 북쪽으로 250㎞ 떨어진 르와이스 지역에 건설되며 올레핀을 프로필렌으로 전환하는 공정으로 연산 75만t의 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을 35개월 동안 일괄 턴키로 수행하며 2010년 5월 완공된다.
이번 수주로 중동지역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페르시아만안협력회의(GCC) 국가로의 신규시장 확대와 고객 다변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 중동지역 영업담당 공홍표 상무는 “특히 현재 7개 프로젝트 35억달러를 수행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탁월한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던 점이 수주성공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재까지 해외프로젝트 23억달러를 포함 총 2조6000억원을 수주했으며 올해 목표 3조5000억원이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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