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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에 1원씩 소외이웃 도와요” 삼성전자 자선걷기 대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6.19 07:04

수정 2014.11.05 12:29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1m에 1원씩 ‘5000m의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최근 경기도 내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대를 위한 ‘1m 1원 자선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총 5㎞의 거리 행진을 통해 1m당 1원씩(1인당 총 5000원)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다.

올해로 5회째인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 4000여명을 비롯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참가한 지역시민, 단체, 학생, 자원봉사단 등 총 1만6000여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만석공원까지 5㎞에 걸쳐 ‘희망의 한 걸음’을 내디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회봉사단은 3000만원의 후원금을 주최측에 지원했다. 동시에 삼성전자 임직원 참가비 1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별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경기도 내 희귀 난치성 질환 어린이 돕기, 희망의 집 만들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경기도 사회복지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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