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제주산 멸치만을 자연 발효한 프리미엄 제품 ‘하선정 제주도 명품 멸치액젓’을 19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제주산 멸치만을 엄선해 장기간 정성스럽게 발효시켜 만든 원액 100%의 자연 발효식품으로 합성보존료와 합성착색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무(無)첨가제품이다.
하선정 요리연구가의 50년 전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다 기존 제품에 비해 비린 맛이 없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500g 포장이 1950원, 1㎏ 포장이 3450원이다.
CJ는 서해안의 까나리를 숙성시킨 ‘하선정 서해안 까나리 액젓’과 ‘하선정 멸치 액젓Ⅱ’도 리뉴얼해 출시했다./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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