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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소아암 교실’ 제작지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송상현)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픈한 소아암 홈페이지 ‘소아암 교실(www.kclf2.org)’을 제작지원했다.
지난달 29일 오픈한 ‘소아암 교실’ 홈페이지에는 소아암 검사, 치료, 이식 등 의료적 부분과 암 발병 이후 일어날 수 있는 정서적인 변화 및 학교생활 부분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애니메이션으로 설명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소아암의 치료과정을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홈페이지 ‘소아암 교실’은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뿐 아니라 일반 아동 및 청소년에게도 좋은 교육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아암 교실’은 www.kclf2.org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