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사)신한카드,FC서울 공식 스폰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1 15:26

수정 2014.11.07 11:10


신한카드는 FC서울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에서 ’08, ’09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11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이완경 FC서울 사장, 귀네슈 감독, 이을용 선수, 정조국 선수, 박주영 선수 등 양사 관계자와 인기 축구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한카드는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진행하는 등 각종 스폰서 활동을 하게 되며, FC서울과 함께 향후 K리그 붐 조성 및 유소년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축구 클리닉 등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LG트윈스, LG세이커스와 제휴카드를 출시하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FC서울 공식 스폰서 계약을 통해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oadk@fnnews.com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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