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80주년 기념 트럭은 운행 중인 차량이 차선을 벗어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LKS(Lane Keeping Support)시스템과 교통 흐름에 따라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자동으로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ACC(Adaptive Cruise Control)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에서 침입 및 각종 부품 절취를 시도할 경우 자동 알람이 울리며 양 측면 창문에 일반 유리보다 내구성이 60배나 높은 합판 안전 강화 유리를 달았다.
또 친환경 엔진을 탑재해 올해 강화된 배기가스 배출기준인 유로4를 만족시킨다고 볼보트럭코리아는 말했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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