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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경기미 ‘G+라이스’ 생산확대키로

경기도는 최고 명품 쌀인 G+라이스의 생산단지를 2배로 확대하고 현장기술지원에 나서는 등 G+라이스 보급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안성 평택 용인 김포 여주 등 도내 5개 시군 5개소 2천5백㏊에 설치했던 G+라이스 생산단지에 이천 화성 포천 가평 등 4개 시군을 추가해 올 해부터 총 9개 시군 10개소 5천1백28ha로 확대했다.

도는 각 시군으로부터 생산단지 신청을 받아 단지선정과 생산적합여부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추청벼,고시히카리,운광벼 등 우량종자 256톤도 확보했다.

G+라이스 생산단지는 경기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것으로 경기미의 체계적인 생산관리 및 유통개선을 통해 프리미엄급 쌀을 생산·판매하는 곳이다.

G+라이스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쌀은 적정한 건조와 저장,가공과정을 거쳐 완전미율 97%이상,단백질 함량 6.3% 이하인 쌀만을 선별, ‘G+라이스’로 포장한 뒤 올 가을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고른 품질을 위해 G+라이스 생산 매뉴얼을 4천1백부를 제작해 재배 농가에 배포하고 이 달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협회의실 등 17개 장소에서 3천7백84명의 단지참여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G+라이스 생산 매뉴얼에 의한 재배관리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도는 오는 5월까지 볍씨소독, 침종, 파종 등 현장기술지원도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G+라이스의 성공적인 생산을 위해 토양환경관리시스템에 의한 단지내 필지별 맞춤비료를 개발 중에 있다”며 “재배기간 중에는 농약 및 중금속검사를 통하여 199가지 유해성분이 식약청 안전기준의 1/2이상 나오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jwyoo54@fnnews.com유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