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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신청 크게 늘어

【워싱턴=연합뉴스】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의 수가 지난주(9∼15일)에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다.

미국 노동부는 20일 지난 주에 새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1주 전보다 2만2000명이 많은 37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제전문가들은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신청자수는 36만명으로 예상했었다. 신규 실업수당신청이 이처럼 늘어난 것은 자동차업계의 파업에 따른 해고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4주 평균 신규실업수당 신청자는 36만5250명으로 2005년 10월 이후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1주 이상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업자도 3만2000명이 늘어난 286만5000명으로, 2004년 8월이후 가장 많았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들 실업자 수를 85만명으로 예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