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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전지현 청바지’ 판다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전지현과 단독 기획한 프리미엄진과 자사브랜드(PB) 화장품 체리마헨 등을 선보이는 등 단독 상품 강화에 나섰다.

11번가는 21일부터 배우 전지현과 트루릴리젼이 함께 작업한 ‘지아나 by 트루릴리젼’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아나 by 트루릴리젼 라인은 전지현이 디자인 기획부터 제품 개발까지 참여해 피팅감은 물론 워싱 처리와 세부 액세서리 디자인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아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국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이(Joey)와 빌리(Billy), 베키(Becky) 등 3가지 스타일로 총 12가지 디자인이다.

특히 앞과 뒤에 크리스탈 버튼을 달아 더욱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스코 베키 디자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0만원대 초중반부터 20만원대 중후반까지 책정했다. 론칭기념으로 특별히 제작된 캔버스 소재 가방과 전지현의 탄생석, 별자리 디자인 모티브의 참 팔찌를 한정 수량으로 준다.

11번가 안주영 매니저는 “국내 시장에서 론칭한 후 내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화장품 전문몰인 체리야닷컴을 통해 이달 안에 PB 체리마헨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헨은 독일어로 ‘만들었다’는 뜻으로 싸이닉 등 PB 제품 노하우를 겸비한 체리야에서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 라인은 블랙 슈가 필링 마스크팩과 아로마 슬리핑 마스크팩, V 쉐이핑 카카오 마스크팩 등 3종류와 크림 제품 11번가의 태양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모두 1만원대 이하.

SKT 머천트몰 사업팀 정재호 매니저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도록 PB화장품을 개발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