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디지털 액자 라인업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7.24 15:44

수정 2014.11.06 09:53

삼성전자는 24일 다양한 기능과 고급스러운 고광택 블랙·우드 프레임의 17cm(7인치), 20cm(8인치), 26cm(10인치) 디지털 액자 신제품 V시리즈, P시리즈, H시리즈등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액자는 사진 파일들을 저장해 놓고 슬라이드 쇼를 설정하면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소형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다.


디지털액자는 LCD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옛날 사진 액자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만나 탄생한 일명 ‘디지로그’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