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삼성에버랜드, 시각장애 골프 선수 지원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13 19:14

수정 2014.11.05 11:23

㈜삼성에버랜드가 오는 21일부터 호주 네드랜드GC에서 열리는 2008 세계 시각장애인 호주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지원에 나선다.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고 있는 안양베네스트GC에서 이들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습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삼성에버랜드는 대회 전까지 라운드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없는 시각장애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글렌로스 등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에서 무료 라운드 기회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 및 골프용품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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