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쥬크온과 통합한 벅스는 기존 쥬크온에서 운영하던 ‘대학생 기자단’을 확대해 벅스 기자단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국내외 스타 인터뷰 및 각종 콘서트, 공연, 쇼케이스 등을 직접 취재, 벅스 홈페이지내 컨텐츠로 게재된다.
매달 정기적인 오프라인을 통해 음악서비스 전반에 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으며 ‘벅스기자단’ 명함을 비롯해 서비스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을 마치면 수료증을 증정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6개월간이다.
회사관계자는 “벅스 기자단을 위한 전용 메뉴 개설 등 전폭적인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응모방법은 다음달 6일까지 벅스 홈페이지(www.bugs.co.kr)에 신청하면 된다. 단, 대학생(휴학생포함)만 참여할 수 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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