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졸릭 총재는 이날 중남미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신용시장 경색으로 인해 여전히 상당수 개도국 시장이 세계은행에 자금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졸릭 총재는 개도국의 3500억~6350억달러 정도의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가운데 중남미는 1780억달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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