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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목표가 13만원..매수“ 키움證

키움증권은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제시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기에게는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최고의 해였고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극적이지 않겠지만,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내년 삼성전기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관전 포인트는 △MLCC가 자동차 등 Non IT 분야 매출이 본격화되고 △조명용 LED의 사업 기반이 구축되며 △패키지 기판 중에서 FC-CSP가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차세대 성장 동력의 밑그림이 완료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부문별 내년 실적은 LED의 경우 매출이 124% 급증한 1조 4700억원, 영업이익률은 15.8%로 예상했다. 또 MLCC 매출은 22% 증가한 1조2500억원에, 영업이익률은 17.2%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펀더멘탈은 여전히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연간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함에 따른 상여금 증가가 예상돼 영업이익 전망치를 2088억원에서 1640억원으로 낮춘다”며 “다만 상여금이 일회성 요인인 만큼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