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환전·송금고객을 대상으로 ‘화이트 윈터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내년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기간 중 환전·송금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70% 환율우대 혜택이 있으며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과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상품권, 정동극장 관람권, 5000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총 331명에게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신한 글로벌 현금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한 고객에게 매월 200명씩 추첨해 ‘30일 인터넷 음악이용권’을 증정한다.
/powerzanic@fnnews.com 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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