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GM 시보레, 파워스티어링 문제 제기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3 15:07

수정 2010.02.03 15:06

【뉴욕=정지원특파원】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안전 결함으로 자동차 업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이번에는 제너럴모터스(GM)의 시보레 자동차에서 문제가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시보레 코발트(Chevrolet Cobalt)의 파워스티어링 작동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가 급증, 미국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이 조사에 나섰다.

CNN머니는 “NHTSA 웹사이트를 통해 코발트에서 갑자기 파워스티어링 동력이 끊긴다는 불만이 지금까지 1132건 접수됐으며 이 중 754건이 최근 6개월 동안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밝혔다.


비록 이 문제로 인해 사망자는 없었으나 11건의 충돌로 한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대상이 되는 모델은 2005∼2009년에 생산된 코발트와 2008∼2009년에 생산된 코발트SS이며 모두 95만여대가 대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앨런 애들러 GM 대변인은 “NHTSA의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며 조사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을 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jjung72@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