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 대우조선해양, 영업이익증가세전망에 주가 상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09 11:15

수정 2010.02.09 13:56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영업이익 증가세 전망에 주가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9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10시 2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주가는 전날보다 1.11%(200원) 상승한 1만82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이 2010년 원화강세 및 건조스케줄 조정 등으로 외형 성장세는 둔화되지만, 후판가 안정 및 경비 절감으로 영업이익 증가세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13조 1220억원, 영업이익 8172억원, 순이익 6662억원, 영업이익률 6.2% 달성을 예상했다.

또 올해 선박 및 해양 프로젝트 수주가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올 상반기 산업은행의 M&A 작업도 구체화,주가에는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신규수주 목표로 100억달러를 제시했는데 조선부문 수주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특히 해양부문에서의 대규모 수주와 오는 3,4월 브라질 페트로브라스사의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mchan@fnnews.com한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