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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둔촌푸르지오 104가구 분양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12 06:20

수정 2010.02.11 21:47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 ‘둔촌 푸르지오’(조감도) 104가구를 오는 24일부터 일반에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에 총 800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9㎡ 40가구, 84㎡(3개 타입) 60가구,113㎡ 4가구가 각각 일반에 공급된다. 후분양 단지로 오는 3월 중순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일자산이 단지와 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자산에는 허브천문공원과 가족 캠핑장, 실내체육관 등 여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5호선 길동역까지 900m 정도 거리로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도 쉽다. (02)50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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