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어머니의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 제작사 ‘연극열전’은 노희경 작가의 아름다운 기부정신에 동참해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 수익금 전액은 JTS에 기부된다.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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