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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하이브리드 노트북 에버라텍 TS-52C 출시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5.25 14:40

수정 2010.05.25 14:28

TG삼보컴퓨터는 미려한 디자인에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노트북 ‘에버라텍 TS-52C’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i5와 nVIDIA의 지포스 310M 외장형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을 내는게 특징이다. 또 하이브리드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3D 콘텐츠 운영때는 지포스 310M의 강력한 성능을 통해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포토샵과 같은 2D 콘텐츠 운영때는 자동으로 내장형 그래픽으로 전환해 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에버라텍 TS-52C는 멀티 제스처, 핫키 시스템을 적용, 터치패드 활용성을 2배이상 높였다.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싱크가 가능한 블루투스 2.1과 USB 대비 5배 가량 전송속도가 빨라진 e-SATA를 적용했다.


TG삼보컴퓨터 전략마케팅·연구소장 우명구 이사는 “단순히 성능이 강력한 제품보다는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만이 살아남는 시대”라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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