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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새라인업 11월8일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의 새 라인업을 발표한다.

27일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현지 언론사들에 초청장(사진)을 보내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기기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초청장에는 발표될 기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정보기술(IT) 블로그 엔가젯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될 '콘티늄'(Continuum·연속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콘티늄'은 1기가헤르츠(㎓) 프로세서,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제품은 지금까지 선보인 '갤럭시' 스마트폰과 달리 2개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7.6㎝(3인치) 이상의 메인 디스플레이와 함께 5.1㎝(2인치)보다 좀 더 큰 보조 화면을 갖춘 것.

업계에선 '콘티늄'에 구글의 차기 OS '진저브레드'가 탑재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실제로 '콘티늄'에 '진저브레드'가 탑재돼 출시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구글은 올해 말께 '진저브레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