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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 80주년 기념’ 아수스 N53Jq 한정판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2.23 10:45

수정 2010.12.23 10:45



아수스가 신세계몰 80주년 기념으로 750기가바이트(GB)의 단일 하드디스크가 탑재된 N53Jq를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수스 N53Jq는 뱅앤울룹슨사와 공동 개발한 소닉마스터 사운드 및 인텔 i7 쿼드코어 중앙처리장치(CPU)가 탑재된 고화질 액정표시장치(LCD) 15.6형 멀티미디어 노트북이다.

특히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N53Jq는 단일 노트북 하드디스크로는 최고 용량인 750GB 하드디스크가 탑재돼 게임과 고화질 영상 등 고용량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700메가바이트(MB) 용량의 Divx 드라마를 최대 1000개, 4기가바이트(GB0 720P의 블루레이 영화도 18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세계적인 명품 뱅앤울룹슨과 합작한 소닉마스터 사운드, 디지털 앰프인 아이스파워를 탑재, 우수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일반 노트북에 비해 약 1.5배 큰 스피커와 울림통을 사용, 작은 사이즈로 인해 가지는 노트북 사운드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 범용직렬버스(USB) 3.0 포트가 지원돼 USB 3.0 규격의 외장 저장 장치 연결 시 기존 USB 2.0 외장 저장장치에 비해 최대 10배 빠른 접속 통로를 보장하며, 기존 USB 2.0의 500mA보다 높은 900mA의 전력을 공급해 아이폰, 갤럭시S와 같은 최신 스마트폰 충전 시 약 2배 빨리 충전된다.


아수스코리아 마케팅팀 곽문영 과장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15인치 데스크탑 대체형 노트북인 아수스 N53Jq 한정판은 업계 최신 사양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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