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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역 푸르지오시티’ 362실 10∼11일 이틀간 청약 접수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3 05:00

수정 2011.01.02 22:15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짓는 오피스텔 ‘이대역 푸르지오시티’(조감도) 362실을 오는 10∼11일 이틀간 청약접수한다.

지하철2호선 이대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 27∼29㎡ 등 20㎡대 351실과 45∼48㎡ 40㎡대 11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1200만원선이며 분양대금의 50%에 해당하는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지원된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대우건설 측은 “이대역 푸르지오시티는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으로 대학생과 직장인의 수요에 맞춰 모두 소형으로 구성했다”면서 “2006년 이후 신촌 일대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어서 청약열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2호선 강남역 3번 출구 앞에 6일 개관된다. (02)582-8600

/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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