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

중외홀딩스,JW홀딩스로 새 출발

중외홀딩스가 2011년 JW홀딩스로 새롭게 출발했다.

JW홀딩스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JW중외그룹 New CI 선포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와 함께 JW중외그룹의 임직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새로운 슬로건 ‘Jump to the World(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이 발표됐다.

앞으로 중외홀딩스는 JW홀딩스로, 수액 생산을 담당하는 중외는 JW생명과학으로 사명이 변경된다. 당분간 ‘중외’라는 브랜드 자산이 필요한 중외제약, 중외신약은 JW와 중외를 함께 표기하며 순차적으로는 JW제약, JW신약으로 변경해 ‘JW’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국내 제약사가 영문 이니셜을 공식적인 회사명으로 채택한 것은 JW홀딩스가 처음이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기업이미지(CI)는 ‘중외’의 영문 약자인 ‘JW’를 사람의 형상과 혈압, 맥박, 호흡 등 생명 신호에 사용되는 바이탈 사인을 결합해 ‘생명존중’의 경영철학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JW중외그룹 이종호 회장은 “새로운 CI는 지난 65년간 이어온 중외의 역사를 뛰어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CI 도입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사진설명=이경하 JW중외그룹 부회장(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3일 'JW그룹 New CI 선포식'이 끝난 후 '인간 JW 띠'를 만들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