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미래에셋증권, 전기전자-자동차 업종 관심 유효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4 10:11

수정 2011.01.04 10:11

미래에셋증권은 4일 상승 관성은 이어진다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몰리는 전기전자와 자동차 업종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정승재 연구원은 “해는 바뀌었지만 전일 증시는 지난 해에 익숙했던 모습을 연출했다”며 “외국인 매수는 이어졌고 IT와 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 강세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앞서 살펴 보았듯이 위험 선호 심리 지속(EMBI+ 소버린스프레드 하향 안정), 미국과 중국의 동반 경기 회복을 감안하면 외국인 매수세 연장에 무게가 실린다”며 “현 지수대 안착 시 주식형펀드 자금 유출 강도가 약화되면서 기관의 숨통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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