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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찰의 꽃 총경급 승진 예정자 82명 발표

경찰청은 4일자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급 승진 예정자 82명을 선발,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민·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위해 서울청 산하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평가 1위를 차지한 서울 구로서 서병순 경정, 형사과정 평가 1위를 차지한 광진서 정두성 경정 등 생활안전·수사·형사기능에서 22명을 선발했다.

또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G20 기획단 구자용 경정과 서울청 교통순찰대장 임종하 경정, 정보1과 김성섭 경정 등도 승진 기용했다.


특히 지난 2000년 경정 승진자 2명을 선발해 승진주력 연도가 지난 이후에도 ‘열심히 일하면 승진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순경 공채출신을 중심으로 성과가 우수한 2005년 경정 승진자를 발탁해 승진년도에 관계없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코자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밖에 지역별 안배와 입직구분별 균형도 고려, 순경공채 등 경사이하 입직자 19명(23.2%. 지난해 17.6%)을 발탁, 입직별 안배를 통한 조직화합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향후 있을 경정이하 승진인사에도 성과평가 결과를 주요기준으로 적용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라는 인사원칙을 정립해 인사정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io@fnnews.com박인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