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KTB투증 FX마진 투자대회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4 18:05

수정 2011.01.04 18:05

KTB투자증권은 오는 17일부터 4월 8일까지 12주간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FX마진(이종통화 현물환거래)·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FX마진과 해외선물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두 부문 동시 참가도 가능하다. 대회 참여를 위해서는 FX마진 부문은 미화 5000달러 이상, 해외선물 부문은 3000달러 이상의 예탁금 계좌가 있어야 한다. 참가신청은 3월 18일까지다.

FX마진과 해외선물의 누적 수익률 우승자는 각각 2000만원과 1500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수익금 1위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이, 다승왕 1위와 최다 거래상 1위에게도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이 지급된다.


손실금액 1위, 2위에도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위로상을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선착순 50명 이내로 참가 신청을 하면 디지털카메라나 모니터를 받을 수 있다.

/star@fnnews.com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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