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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정부 개소세 부과 독일까 약일까

신영증권은 5일 카지노업계 전망을 통해 "올해 주요 이슈는 '게임기구의 증설'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선호주로는 '강원랜드'며 차선호주로 '파라다이스'와 'GKL'을 제시했다.

신영증권은 내년 개별소비세의 부과(매출의 3.5%)에 따른 이익감소를 막기 위한 것인데 강원랜드는 물론, 외국인 전용카지노인 파라다이스도 증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내국인 이용객 및 중국인 입국자 급증 등 좋은 수요환경을 감안하면 세부담을 상회하는 이익개선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내 카지노업체들의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랜드와 GKL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74.6%, 69.2% 증가하고, 파라다이스는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을 예상했다. 강원랜드는 신규 콘도 및 스키장 개장효과가, GKL은 홀드(Hold)의 상승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