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정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남북평화특별위원회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공동주최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남북평화특위 위원인 정청래 전 의원이 사회,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발제를 맡았다.
지정토론자로 시민사회계에서는 정연우 민언련 상임대표, 정치계에서는 정범구 의원, 학계에서는 이정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언론계에서는 강태호 한겨레 신문 기자 등이 참석한다.
/khchoi@fnnews.com최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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