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자사주 7만7880주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와함께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조은영씨(45)도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총 여덟차례에 걸쳐 7만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반면, 친인척 조창권씨(63)를 비롯 기타 특수관계인들이 총 7만4880주를 매도해 5일 현재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0.33% 감소한 63.85%이 됐다.
/ehcho@fnnews.com 조은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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