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쌍용건설 부사장에 김정호씨 승진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5 19:32

수정 2011.01.05 19:32


쌍용건설은 5일 김정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5명에 대한 201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지난 1일자로 단행했다.
또 김성수, 배인환 상무를 전무로, 김종구, 박용창 상무보를 상무로 각각 승진발령했다.

아울러 박영직, 심재홍, 김정성씨를 상무보로, 장성익, 강만, 김영인, 차경호, 김영길, 김준헌, 전병철씨를 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쌍용건설은 “회사의 지속성장과 조직활성화를 위한 체질개선 및 해외부문 확대, 공공부문 발주패턴, 제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