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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울시-자치구, 누구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풍성

서울시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실천 프로그램을 내놨다.

시는 7일 25개 자치구와 함께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볼런테인먼트’가 가미된 ‘2011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서울 전역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볼런테인먼트는 자원봉사와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과 교육, 지역, 소외계층, 다문화 등에 대한 자원봉사활동과 보람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다하자(다함께 하루라도 자원봉사 실천) 자원봉사’를 서울형 자원봉사 브랜드사업으로 확대한다.

‘다하자 자원봉사’는 오는 4월 선포식에 이어 5∼6월에는 환경 자원봉사, 7∼8월에는 여행 겸 자원봉사, 9∼10월에는 개인별 희망 봉사, 11월에는 저소득·소외계층봉사 등으로 진행된다.

강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주말의 여가생활과 생태환경봉사를 결합, 청소년과 가족단위로 근린공원 등 46곳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60세 이상 노인을 중심으로 ‘노다지(노년을 다함께 지화자) 어르신 봉사단’을 주 1회 운영한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매달 1회 다른 주제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누는 기쁨,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마포구는 트위터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마포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중랑구는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으로 환경과 문화, 농촌, 재난 등 다양한 주제의 봉사·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구는 장기요양전문자원봉사단을 조직해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원구는 외국어고와 과학고 학생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자녀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강북구는 미술과 웃음치료 등 전문교육을 받은 봉사자들이 장애인과 치매노인,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도록 도우며, 광진구는 장애인 직업재활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02-776-8473, 02-1365)로 문의하면 된다./dikim@fnnws.com김두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