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청와대

李대통령 11일 ‘G20 후속조치 보고회’ 주재

전용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7 17:58

수정 2011.01.07 17:58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1일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후속조치와 관련한 합동보고회를 주재한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7일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20 정상회의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열리는 합동보고회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미래기획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국가브랜드위원회, 녹색성장위원회, 교육과학자문위원회 관계자 등과 함께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실질적인 국격 제고로 현실화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미래기획위는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전략’을, 국경위는 ‘글로벌 일류국가를 위한 어젠다’를, 브랜드위는 ‘세계와 함께하는 품격 있는 대한민국’을 제목으로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courage@fnnews.com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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