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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항만정보 한눈에” 해양조사원 안내도 배포

【부산=노주섭기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동해안의 83개 항만 및 어항 정보가 총망라된 ‘소형선용 항만안내도(책자)’가 간행됐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심동현)은 동해안에 위치한 항만 및 어항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수록한 ‘소형선용 항만안내도’를 간행,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해양조사원은 국민의 해양에 대한 친근감을 도모하고 레저 활동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0개 항만을 수록한 남해안편(2008년), 145개 항만에 대한 서해안편(2009년) 안내도도 이미 배포한 바 있다.

최근 국민의 해양에 대한 관심 고조와 여가활동이 증대됨에 따라 바다에서 활동하는 해양레저인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해수욕·관광·레저 등을 위해 동해안을 찾는 여행객은 연간 1억명 정도로 나타났다고 해양조사원 측은 전했다.

이에 맞춰 해양조사원은 이번에 울산항 등 7개 무역항, 주문진항 등 4개 연안항, 대진항 등 동해안에 위치한 83개 국가 및 지방 어항에 대한 각종 시설현황, 주변관광지, 현지 수산물 등을 수록한 소형선용 항만안내도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해양조사원은 지방해양항만청, 해군, 해경, 도선사협회, 어업사무소 등 해양 관련기관을 위주로 배포할 계획이다.

일반인들의 경우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 또는 해도수로과(032-880-0563)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책자는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roh12340@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