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안경

[fn아이포커스] 2011년 다리인터내셔날 수주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9 17:58

수정 2011.04.18 11:53

다리인터내셔날(대표 이상봉)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2011년 다리인터내셔날 수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주회에는 다리인터내셔날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 호간, 비비안 웨스트우드, 지방시, 로짜 등을 비롯한 총 18개의 브랜드가 선보였다.

특히 이번 수주회에서는 방문한 바이어들의 편의를 위해 편리한 디스플레이 방식과 새롭게 런칭되는 스포츠라인의 브랜드인 필라와 zeroRH+를 따로 진열하기도 하였다.


다리인터내셔날은 이날 기존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4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마르콜린사의 브랜드 컨셉에 맞게 전통적이면서도 혁신적이며 럭셔리의 우아함을 아이웨어 컬렉션에 반영한 몽블랑, 제조사가 마르콜린사로 옮겨가면서 보다 젊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새로운 컨셉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스와로브스키가 눈에 띄였다.


데리고사의 톡톡 튀는 감각의 밝고 유쾌한 감성의 스페인 브랜드 토스와 2011년 필라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시장에 맞는 디자인과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난 필라의 뉴 컬렉션 역시 업계 관계자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fncast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