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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 2년만에 턴어라운드 가시화

현대증권은 10일 태웅에 대해 2년만에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풍력시장 회복이 턴어라운드의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태웅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39억원, 519억원으로 전년대비 49%, 29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풍력과 플랜트 단조품의 시황 회복으로 인한 물량 증가와 함께 원재료가격이 상승 추세가 맞물리면서 판매가격이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해상풍력 설치량이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로 확산되면서 연평균 성장율이 40%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글로벌 최대의 설비를 보유한 태웅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