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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진시설 갖춘 웰니스센터 21일 오픈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1 06:10

수정 2011.01.10 22:30

자생한방병원은 기존 피트니스센터에 양·한방 멀티플 검진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웰니스센터 ‘the J(더 제이)’를 오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센터를 이용하면 핵자기공명장치(MRI)와 X선 촬영 등을 이용한 척추종합검사부터 기초체력검사, 연령별 대표질환검사, 사상의학에 의한 8체형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1대 1 맞춤식 운동도 가능하다.

신준식 이사장은 “이제는 치료와 더불어 개인에게 맞는 사후관리와 운동을 통해 질환을 예방해야 할 때”라며 “단순히 운동만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척추정렬을 통한 올바른 맞춤운동을 제공함으로써 치유를 넘어 예방 영역까지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제이는 ‘자생 골프단’을 창단해 프로골퍼들의 체형에 맞는 1대 1 맞춤 트레이닝도 제공한다.

/pompom@fnnews.com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사진설명=자생 웰니스센터인 '더 제이'의 피트니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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