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를 이용하면 핵자기공명장치(MRI)와 X선 촬영 등을 이용한 척추종합검사부터 기초체력검사, 연령별 대표질환검사, 사상의학에 의한 8체형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1대 1 맞춤식 운동도 가능하다.
신준식 이사장은 “이제는 치료와 더불어 개인에게 맞는 사후관리와 운동을 통해 질환을 예방해야 할 때”라며 “단순히 운동만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척추정렬을 통한 올바른 맞춤운동을 제공함으로써 치유를 넘어 예방 영역까지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제이는 ‘자생 골프단’을 창단해 프로골퍼들의 체형에 맞는 1대 1 맞춤 트레이닝도 제공한다.
/pompom@fnnews.com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사진설명=자생 웰니스센터인 '더 제이'의 피트니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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