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상품은 지난 5일 9.3%의 평균운용수익을 기록, 조기상환에 성공한 바 있다.
오는 14일까지 가입 가능한 이번 상품의 최소 예탁자산은 3000만원이며, 상환 조건은 제1호와 동일하게 5개월간 8% 수익을 목표로 하여 오는 17일부터 운용된다.
SK 증권 관계자는 “SK-AK 스팟형 제1호의 가입고객들 대다수가 제2호로 전환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 또한 꾸준히 늘고 있어 추가 조기상환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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