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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F&B, 2월1일까지 설 명품선물세트 예약판매

강문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1 10:03

수정 2011.01.11 10:03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 뷔페 파빌리온 등 63빌딩 내 최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B사업부는 설 명절 선물세트를 2월 1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63레스토랑 설 선물세트는 갈비, 한우 등·안심, 훈제연어, 굴비, 불도장, 참치 도로와 사케, 와인세트 등 총 15종 33여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정통 중식당 백리향에서 만든 불도장 세트(18만원), 명품 일식당 슈치쿠의 참치 도로와 사케 세트(31만∼40만원)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이다.

63프라임 갈비 세트(호주산)는 2kg에 22만원, 63명품 한우 등·안심 세트는 2kg에 34만원, 훈제 연어 세트는 1.5kg에 10만50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워킹온더클라우드 소믈리에는 갈비와 연어와의 마리아주를 고려하여 다양한 와인을, 슈치쿠 기키자케시(사케 소믈리에)는 참치도로에 어울리는 사케를 준비했다.

63뷔페 파빌리온 상품권 및 63빌딩 내 문화 관람시설(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왁스뮤지엄 등) 및 기타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도 판매하고 있다.
상품권과 함께 갈비 또는 한우 등·안심 세트로 구성된 600만원 상당의 프리스티지 상품권 세트도 특별 할인 판매하고 있다.02)789-5731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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