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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시상

▲ 최우수작, 딱5걸음.
한국 필립모리스㈜(대표이사 로만 밀리친)는 11일 한국 필립모리스㈜ 본사에서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필립모리스의 후원으로 올해 4회째 시행하는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은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흡연 문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발적으로 흡연 에티켓을 준수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해 10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에는 총 1872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국 130여개 대학의 대학생과 60여 부대 소속의 현역 군인, 일반인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작품심사는 광고홍보학과 전공 교수와 언론사 논설위원 등 전문가 그룹의 1,2차 심사를 거쳐 입선(70편), 특별상(14편), 우수상(2편) 및 최우수상(1편) 등 수상자가 선정됐다.

특히, 대학생과 일반인을 통틀어 1편에 수여하는 최우수상에 처음으로 현역 군인이 당선되어 주목을 끌었다.

올해의 최우수작인 ‘딱 5걸음!’은 지하철 출입구에서 다섯 발걸음만 더 나가서 흡연하면 타인을 배려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참신한 카피와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 심사위원들로부터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메시지를 ‘쉽고, 빠르며, 인상 깊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태호 중위(인천 부평구 구산동 육군 제17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중위)는 “수준 높은 출품작들 사이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내가 만든 광고가 공공장소에 부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 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출품작들을 보면서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공모전 참가를 통해 흡연 에티켓의 소중함을 체험한 모든 분들이 올바른 흡연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동참한다면 더 의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필립모리스㈜의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공모전에서 발굴한 작품을 연중 캠페인에 활용하여 더욱 가치를 높이고 있다. 수상작은 공공장소에서 올바른 흡연예절 준수를 위한 스티커 및 포스터 등으로 제작되어 전국 대학교와 군부대 화장실, 공공장소 등에 부착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수상작들은 올 한해 동안 대학 캠퍼스와 공공장소에 스티커, 국제 여객선 내 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의 홍보물로 제작되어 캠페인 활동에 폭넓게 활용됐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