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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GS 호실적+밸류에이션 매력 있어

하나대투증권은 12일 GS에 대해 호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 호조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인다”며 “GS칼텍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992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125.6% 늘었고, GS의 영업이익도 20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7%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이후 등경유 등 경질유분 정제 마진이 강세를 보였다”며 “올해도 정제 마진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고 PX-나프타 스프레드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은 1조8923억원으로 예상되며 GS도 1조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또 “대우조선해양 인수 예상 우려로 연초 주가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며 “가능성 여부는 아직 판단이 어렵지만 적어도 상반기 중 이같은 우려가 현실화되긴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