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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주, 추가 상승 가능할 것-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12일 손해보험 업종에 대해 투자심리가 개선 중이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호종목으론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윤영 연구원은 "손보주들의 경우 3·4분기 시적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과 계절적 요인에 의한 장기위험손해율 상승 부담 등으로 부진한 보험영업을 만회하기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자동차보험료 안정화 종합대책 발표, 보험료 인상부분의 반영, 계절적 요인 제거 등으로 자보업황이 개선될 전망이고, 3·4분기부터 장기 보장성보험의 성장둔화가 해소되고 있으며, 시장금리 상승 등의 시장
환경이 반영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손보사들의 평균 PBR은 여전히 1.2배(삼성화재 제외 시 1.04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에 대한 익스포저가 경쟁사 대비 높아 업황개선에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화재는 가장 높은 보장성보험 비중을 바탕으로 자본효율성이 뛰어나고, 지주전환 시 자본효율성이 더 높아져 상승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밸류에이션 매력도 업종 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