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피앤텔, 2·4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기대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2 08:32

수정 2011.01.12 08:32

LIG투자증권은 12일 피앤텔에 대해 2·4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국면 진입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올해 피앤텔의 매출액은 2535억원, 영업이익은 88억원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지난해 실적부진을 딛고 올해 2·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정상화 국면에 진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고객사의 올해 예상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출하량 등을 감안하면 피앤텔 이외의 유리한 대안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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