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故 김형은 4주기 소식에…네티즌들 ‘애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2 08:56

수정 2011.01.12 08:55


개그우먼 故 김형은의 4주기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지난 10일 4주기를 맞은 故 김형은의 미니홈피를 찾아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잘 지내죠? 개그맨들 공연모습을 보면 언니가 먼저 생각난다”, “개그 보면서 웃었던 거 생각난다”, “천국으로 간지 4년 되는 날…우리들은 영원히 당신을 기억하겠다” 등의 애도를 표하고 있다.

또한 동료 개그맨들 역시 지난 10일 고인의 납골당인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을 찾아 추모했다.

한편 故 김형은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로 데뷔 했지만 2007년 1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과 이별했다.



/My스타뉴스 김동주 기자 (syafe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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