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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경제대책회의 주재...물가대책 집중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오전 7시30분 청와대에서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물가 오름세에 대한 정부 대책을 점검하고 공직자들에게 현장을 직접 찾아 물가 관리에 나설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세 대란’ 현상에 대한 대책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신년 첫 국무회의에서 “3% 물가를 잡지 못하면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돌아간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면서 “물가 인상이 불가피한 분야도 있겠지만 정부가 노력하면 상당부분 억제할 수 있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서민을 위해 물가와의 전쟁이라는 생각을 갖고 물가 억제를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설 성수품과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 등 22개 품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로 하고 중소기업에 대출 17조원과 보증 4조원 등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설 민생 안정대책을 지난 11일 확정, 발표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