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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험 거래 0.3% 줄어

금융감독원은 2010회계연도 상반기(2010년 4∼9월) 재보험 거래규모가 7조4170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4372억원) 대비 0.3%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보험은 보험사가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고객들로부터 인수한 계약에서 발생하는 위험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재보험사나 다른 보험사에 전가하는 보험이다.


거래 유형별로는 코리안리 등 재보험 전업사의 거래규모는 3조569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지만 일반 보험사들의 재보험 거래규모는 3조8476억원으로 3.9% 감소했다. 이는 일반 보험사들이 해외 재보험에 가입하는 거래가 줄면서 전체 거래규모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외 재보험사들과의 거래에서 발생한 해외수지 손실은 2806억원으로 전년 동기(-3438억원)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hjkim@fnnews.com김홍재기자